뉴욕한인회, 한인 소상인 간담회 개최
뉴욕한인회(회장 찰스 윤)가 뉴욕시정부와 한인 소상인이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. 뉴욕한인회와 뉴욕시 스물비즈니스서비스국(SBS)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‘뉴욕시 소상인 지원 정책 설명 및 한인 소상인 간담회’는 오는 22일 오전 11시에 맨해튼 뉴욕한인회관(149 W 24스트리트)에서 열린다. 이날 간담회에는 케빈 김 SBS 국장과 시정부 관계자, 그리고 한인사회 단체장들이 참여해 뉴욕시에서 시행중인 소상인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알리고, 한인 소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. 또 향후 지속적인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. 참여 신청과 문의는 뉴욕한인회(212-255-6969·office@nykorean.org)로 하면 된다. 장은주 기자뉴욕한인회 간담회 한인 소상인들 맨해튼 뉴욕한인회관 뉴욕한인회 한인